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기부자와 지원대상자를 직접 연결하고 기부금 사용 후기까지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비대면 나눔플랫폼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동네 SOS’는 최근 복지사각지대 범위와 규모가 급격히 늘었지만, 이웃의 어려운 사정을 접하기 어렵고 공공지원과 민간자원 후원 연계가 쉽지 않은 현실을 극복키 위해 개발한 온라인 나눔공간입니다.
재단은 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과 민간의 복지자원이 연계된 통합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존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견부터 지원까지 과정이 각각 동떨어져 있었지만, 이 플랫폼을 통해 ▲사각지대발견 후 SOS 등록 ▲공공복지지원 ▲후기확인 ▲지역별 현황정보 제공 등이 원스톱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취약계층들은 앞으로 공공과 민간의 복지자원이 연계된 통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